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윌리엄 리갈 (문단 편집) == 커리어 == ||<:> [[파일:external/i.wwe9.com/williamregal_3_full.png]] ||<:> [[파일:external/www.wwe.com/williamregal_1_full_20140627.png]] || ||<:> 선수 시절 ||<:> NXT 단장 || 1991년 [[WCW]] 잉글랜드 투어에 참가했다가 WCW 임원들의 눈에 들어 [[WCW]]에 스카웃되어서 '스티븐 리걸'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초창기에는 선역이었지만 1992년 '스티븐 리걸 경'으로 칭호를 바꾸면서 악역으로 나섰고, 하인으로 빌 던디를 데리고 다니며 4회 TV 챔피언에 올랐다. 짧게나마 같은 귀족 기믹이었던 [[트리플 H|쟝 폴 레베스크]]와 팀을 이룬 적도 있었다. 이때 블루 블러즈라는 스테이블을 꾸려 태그팀으로도 활동했다. 이 시기 클래쉬 오브 챔피언스 같은 이벤트를 통해 [[안토니오 이노키]]나 [[하시모토 신야]] 등 일본의 프로레슬러들을 상대하기도 했다. 또한 하시모토 신야의 --브레인버스터-- '''수직낙하식 [[DDT]]를 씹은 유일한 선수'''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1998년 2월 9일, 리걸은 나이트로에서 [[빌 골드버그]]와 경기를 가졌지만 당시 골드버그에게 연승의 제물로 바쳐졌던 이들과는 달리 슈트 레슬링 스타일의 기술들을 구사하며 예상보다 긴 시간동안 경기를 끌어나갔고, 중반부에는 관절기에 걸린 골드버그가 쩔쩔 매거나 둘 사이에 호흡이 맞지 않는 모습도 종종 보이다가 골드버그에게 패했다.[* 당시 WCW의 수뇌부가 하라는 잡은 안 해주고 이런 경기를 보여준 리걸에게 분노하여 해고시켰다는 루머가 있지만 리걸 본인은 자서전에서 이를 반박했다.] 후일 이 경기에 대해 리걸은 "경기를 리드하게 하려 했지만 어째서인지 골드버그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라고, 골드버그는 "무슨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리걸이 계속 내 얼굴을 걷어차려고 했다."라고 각각 말했다. 어찌됐건 당시 경력이 얼마되지 않았던 골드버그가 당황해서 흐름을 놓친 것만큼은 확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2136252|#]] 한편 이 무렵 1997년에 당한 교통사고의 후유증 밎 감염증세 때문에 몸관리에 실패한 모습을 종종 보였고, 결국 비행기에서 스튜어디스를 공격하는 기행을 저질러 WCW에서 방출당했다. 1998년 리걸은 [[WWE|WWF]]에 데뷔했다. WCW에서의 귀족 기믹 대신 리얼 맨즈 맨이라고, [[시멘트]]를 짊어지고 와서 물에 푸는 타이탄트론에서의 모습과 복장 등을 선보이며 막노동 십장 기믹을 수행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pPsbkHzrok|타이탄트론]] [* [[https://youtu.be/hHuLxV5Eiu0?t=1375|이후 2011년 WWE 슈퍼스타즈 올드스쿨 특집에서도 중간에 나온다.]] 일설에 따르면 브라이언이 매우 존경하고 자신의 발달에 큰 영향을 줬다고 생각하는 리갈에게 재미있는 장난을 친 거라고 한다. 어지간한 상황에서도 캐릭터를 유지하는 리갈도 여기에선 너무 웃겼는지 잠시 폭소하는 것이 포인트. 타이탄트론과 노래가 워낙 쌈마이한 느낌이 강해서 웃음거리가 되었지만, 리갈 본인은 오히려 나름 재밌는 추억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리갈 왈, "그 기믹은 짧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흐른 후에도 다들 기억하지 않는가?"] 리얼 맨즈 맨 기믹으로 엑스 팍, 갓파더 등과 대립했지만 훈련 도중의 다리 골절 및 여전한 교통사고의 후유증 등으로인해 별 활약없이 1년만인 1999년 4월 방출당한다. 1999년 WCW에 복귀해서 블루 블러즈를 재결성해서 퍼스트 패밀리, 필시 애니멀스 등 스테이블과 대립하다가 2000년 2월 '''핵소우 [[짐 더간]]'''과의 커리어 VS 커리어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각본상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방출당했다. 리걸은 2000년 9월 WWF에 다시 돌아왔고 이번에는 영국 귀족 기믹을 선보이면서 푸쉬를 받기 시작한다. 한달만에 [[알 스노우]]를 꺾고 [[WWF 유로피언 챔피언]]을 획득하며 알 스노우, [[크래쉬 할리]], [[테스트(프로레슬러)|테스트]] 등과 대립하고, 이후 [[WWE RAW|RAW]]의 커미셔너 역할을 맡아[* [[WWF 레슬매니아 X-Seven|레슬매니아 17]]에서 [[언더테이커(프로레슬러)|언더테이커]]와 [[트리플 H]]사이에 끼여서 못볼 꼴도 본 시점이 이때다.] [[타지리]]를 수하로 두면서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을 두고 [[크리스 제리코]]와 대립했고[* 이 과정에서 제리코가 리걸의 커피에다 몰래 실례(...)를 하기도 했다. 그걸 마신 리갈은.....--우웩--]. [[WWF 백 래쉬(2001)]]에서 '''더치스 퀸즈 베리 룰즈(Duchess of Queensbury Rules match))'''[* 퀸즈버리 법칙이랑 비슷한 단어] 라는 경기를 가져 리갈의 승리로 끝났다.[* 그것도 모자라 여왕님이 리갈 편을 들어주고 제리코가 이기는 상황에 라운드 1에서 경기 종료 되어있지도 않나, 월스 오브 제리코 피니셔를 쓰다가 여왕이 서브 미션에서 이기는 거 금지되어 있지 않나, 리갈이 여왕의 왕홀을 들고 제리코의 머리에다가 맞다가 NO DQ 라고 경기를 바꾸지도 않는 말도 안 되는 경기를 가진다.] 얼마 안 있어 인베이전이 일어나자 WCW/ECW 연합군 측에 붙었다. 허나 2001년 [[WWF 서바이버 시리즈(2001)]]에서 연합군이 패배하자 리걸은 자진해서 [[빈스 맥마흔]]의 엉덩이에 키스를 하며 직업을 되찾으면서, 빈스의 키스 마이 애스 클럽 1호 멤버가 되었다. 이 당시엔 백스테이지에서 자신의 개인 사무실을 두고 있기도 했고, 타지리를 비서로 두었었는데, [[대사관]] 느낌이 강했고, [[파괴의 형제]]에 의해 사무실이 엎어지.는 등 수난도 겪곤 했다. WCW와 ECW의 로스터들 일부가 WWF에 흡수되고, WWF의 이름이 WWE로 바뀌는 등의 변화 속에서 리걸은 인터컨티넨탈 타이틀을 두고 [[에지(프로레슬러)|에지]], [[랍 밴 댐]] 등과 대립했다. 드래프트 로터리를 통해 RAW에 자리잡은 뒤로는 미국 출신이 아닌 [[랜스 스톰]], [[크리스찬(프로레슬러)|크리스찬]], [[앤드류 마틴|테스트]]를 모아 반미 성향의 악역 스테이블인 언아메리칸스를 결성했다. 그러나 이 스테이블도 얼마 못가 분열했으며 이후에는 2003년까지 랜스 스톰과 함께 태그팀으로 활동했다. [[WWE 아마겟돈(2002)]]에서 [[월드 태그팀 챔피언]] 타이틀을 따낸 [[부커 T]] & [[더스틴 로즈|골더스트]]를 꺾고 챔피언에 오른 뒤 더들리 보이즈, [[글렌 제이콥스/프로레슬링|케인]] & [[랍 밴 댐]]과 대립했으며 수 차례 태그팀 챔피언에 올랐다. 이렇듯 주로 악역으로 활동하던 리갈은 2004년 갑작스레 턴페이스하게 되는데 바로 바보 기믹(...)의 [[유진(프로레슬러)|유진]]과 엮이면서부터다.[* 바로 당시 러의 GM이었던 [[에릭 비숍]]의 계략으로 유진을 맡게 되었다.] 철없이 행동하는 그를 교육하고 중재하는 역할을 맡았으며 당시 유진을 괴롭히던 [[에볼루션(WWE)|에볼루션]]으로부터 그를 몸을 던져가며 보호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 시기에 [[트리플 H]]와 잠시 퓨드를 맺었는데, 트리플 H의 과거 블루 블러드 시절을 언급하며 트리플 H를 도발하였다. Ass Kisser에서 물러서지 않는 파이터로서 이미지 180도 체인지는 덤.] 또 이 시기에 일본 투어에서 자신과 자주 호흡을 맞췄던 [[타지리]]와 함께 월드 태그팀 챔피언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별다른 푸쉬는 없었고 이 타이틀도 [[WWE 백 래쉬(2005)]]를 통해 [[그레고리 헴즈|허리케인]] & [[로지(프로레슬러)|로지]]에게 넘겨주었다. 위장에 바이러스가 감염되어 생사의 고비를 넘나드는 등의 우여곡절을 겪다가 2005년부터 스맥다운에서 다시 악역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 시기에 해적 기믹으로 잠시 화제가 되었던 [[폴 버칠]]과 동행했다.] 2006년에는 [[핀레이 #s-1|핀레이]]와 함께 [[부커 T|킹 부커]]의 왕정이란 스테이블에서 기사 작위를 가졌다는 설정으로 윌리엄 리걸 경이라 칭하며 킹 부커를 보좌했다. 하지만 이 스테이블은 점차 분열되어 결국 사라졌고 직후 WCW시절부터 블루 블러드로 같이 활동한 [[데이브 테일러]]와 함께 WWE 태그팀 챔피언 벨트를 노리다가 실패하고, 케인과 대립하다가 2007년 드래프트 때 RAW로 이적해 [[칼리토]]와 손 잡고 [[샌드맨(프로레슬러)|샌드맨]]&[[짐 더간|핵소우 짐 더간]]과 대립했다. 단장직이 걸린 [[배틀로얄]]에서 막판에 나타나 샌드맨을 탑로프 위로 넘기곤 승리를 쟁취하며 RAW 단장자리를 얻었다. 하지만 웰니스 프로그램에 걸려 30일 출장 정지의 조치를 당하면서 세그먼트 도중 [[존 시나]]의 [[STF]]에 부상을 당했다는 각본으로 사라졌다. 2008년 중반에는 [[크리스 제리코]], [[매트 하디]]와 치열히 싸우느라 힘을 다 쓴 [[CM 펑크]]를 결승전에서 비교적 쉽게 꺾고[* 반면 윌리엄 리갈은 8강에서 [[혼스워글]], 4강에서 (각본상)부상을 입은 [[핀레이 #s-1|핀레이]]를 손쉽게 꺾고 결승에 올랐다.] 2008년 킹 오브 더 링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킹 오브 더 링+RAW GM이라는 어마어마한 직책을 활용해 팬들이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메인이벤트 도중 방송을 강제종료 시켜버리거나[[https://youtu.be/ARpDfo4yDQo?t=105|#]], 조명을 아예 꺼버리는 등 권력남용의 극치를 보여주다가 또 약물 복용이 적발되는 바람에 60일 징계를 받아 [[미스터 앤더슨 #s-1|미스터 케네디]]와의 경기에서 역습을 허용해 패하면서 RAW 단장직을 잃고 공백기를 가진다. 복귀 후 [[산티노 마렐라]]를 고국 영국의 멘체스터에서 열린 RAW에서 가볍게 꺾고 통산 2회 [[WWE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에 오른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을 [[CM 펑크]]에게 내줬고 2009년 ECW로 드래프트되었다. 직후 [[블라디미르 코즐로프]], 이지키엘 잭슨과 손을 잡고 Ruthless Roundtable이라는 스테이블을 결성, 사실상 ECW의 탑힐로 군림했다.[* 리걸이 사실상 메인 타이틀 전선에 투입된 건 이 때가 유일하다. 당시 [[셸턴 벤자민]]이나 [[셰이머스]], [[제이크 헤이거|잭 스웨거]] 등 챔피언십에 도전할 수 있는 선수들이 있었지만 타 브랜드로 이적하거나 다른 사정들로 인해 타이틀에 도전하지 못했고 요시타츠나 잭 라이더들과 같은 신예들은 경험이 부족했다. 그 탓에 리걸이 탑힐급 활약을 할 수 있었던 것.] 그러면서 [[ECW 챔피언십]]을 두고 [[크리스찬(프로레슬러)|크리스찬]]과 대립을 벌였다. 중간에 분열로 코즐로프가 나가리된 후에도 이 대립은 이어져 ECW가 폐지되는 2010년 2월까지 장기간 계속되었다.[* 중간에 [[셸턴 벤자민]]이 대신 도전자로 나서서 [[WWE TLC(2009)|TLC 2009]]에 출전한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리갈 혹은 [[이지키엘 잭슨]]과 대립을 벌였다.] 2010년 2월부로 ECW가 폐지되면서 자연스레 RAW로 이적한 후, 본인이 2011년에 선수로서 은퇴 의사를 밝히면서 링을 떠났다. 그 후 다시 WWE로 복귀해서 NXT에서 해설과 단장일을 맡았다.[* 각본상 단장일 뿐만 아니라 실제로 수련기관인 퍼포먼스 센터에서 코치 일도 역임한다.] 크게 빛은 못봤지만 실력 하나는 확실히 준수한 테크니션이다. 변형 [[STF]]인 리걸 스트레치와 자신이 고안한 수플렉스인 [[리걸 플렉스]] 등 다양한 기술에 능하다. 해설자 짐 로스는 그에게서 관절기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들어 해설에 써먹기도 했을 정도. 나름 미드카더진에서 장기간 활약했고 팬들 사이의 인지도도 꽤 높은 편이지만 WWE에서 주려고 했던 푸쉬를 본인이 약물 문제로 말아먹으면서, WWE 챔피언십과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을 한 번도 차지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수 없었다. 전형적인 미드카더의 행보를 보였다고 할 수 있을 듯. NXT에서 단장직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후배양성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고, 선수영입과 관련해서도 많은 영향을 주는 인물로서 트리플H를 도왔다. 그러다가 아들 [[찰리 뎀프시|베일리 매튜스]]도 WWE와 계약을 맺으면서 NXT UK에서 활동하고 있다. NXT가 빈스 맥마흔 체제로 변해버린 NXT 2.0로 변한 후부터는 시간이 갈수록 방송에도 등장하지 못하였다. 그러다가 2022년 1월 5일에 퍼포먼스 코치진 10여명이 해고당하면서 같이 WWE에서 해고당했다. ~~WWE 선수영입에 가장 중요한 인물을 해고하면 더 이상 유명 인디 레슬러를 데려올 수 없는~~[*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2158434|실제로 관계자들의 반응도 좋지 않다.]] 이후 파이트풀 셀렉트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NXT 2.0에서 브론 브레이커가 올드 NXT 로고를 부숴버리며 입장하는 장면에 로드 독 같은 기타 몇몇 사람들과 함께 불만을 표현하자 어느 권력자가 방출했다고 한다. 브라이언 알바레즈도 어차피 윌리엄 리갈이 더 이상 NXT를 위해 할 일이 없다고 지적했다고 한다.][* 이후 [[카메론 그라임스]]의 테마곡에서 리갈 이름이 언급되는 부분을 지워버리고 스크레치로 때워버렸다.][* 애시당초 NXT 2.0 자체가 인디 영입보다는 레슬러들의 자체 수급을 더 우선시하겠다는 것이므로 선수 수급에 뛰어난 리걸은 설 자리가 없게 된 것. 사실 다른 이유도 있긴 하지만 어느 정도는 트리플 H도 비슷한 형편이다.] 2022년 AEW에서는 [[존 목슬리]]와 [[브라이언 대니얼슨]]의 대립이 진행되고 있었다. 목슬리는 자신과 힘을 합쳐보자는 대니얼슨에게 "같이 피를 흘려본 사이가 아니면 나란히 서있지 않는다."고 대답하며 3월 6일 AEW [[레볼루션 2022]]에서 둘의 맞대결을 확정지었고, 경기는 트라이앵글 초크를 핀폴로 뒤집은 목슬리의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경기가 끝난 뒤 허망한 패배를 납득하지 못한 대니얼슨이 계속해서 목슬리와 치고박던 중, 깜짝 등장한 리갈이 둘의 싸움을 말린 뒤 양쪽 모두에게 따귀를 날리며 화해를 종용하자 둘은 마지못해 악수를 나누었다. [[파일:윌리엄리갈이즈올엘리트.jpg|width=600]] 해당 장면 직후 AEW와 정식으로 계약을 맺었음이 발표됐다. [* 해당 계약이 토니 칸 정도의 고위급이 아니면 비밀에 부쳐졌는지 절친인 토니 쉬바니가 레볼루션 이후 리걸과 포옹하면서 "야 이 새끼, 이걸 케이페이브를 지키네 ㅋㅋㅋㅋㅋ"하고 욕을 박았다고 한다. [[https://wrestlingnews.co/aew-news/tony-schiavone-says-he-had-no-idea-william-regal-was-joining-aew/|#]] ] 3월 9일에 존 목슬리 & 브라이언 대니얼슨을 태그팀으로 묶어 등장했으며, 둘은 [[애셔 헤일|안소니 헨리]] & [[JD 드레이크]]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경기를 마친 뒤 리갈은 둘을 처음 만났던 시절을 언급하며 각각 칭찬하고, 이 둘과 링 위에서 만나는 이들은 한 발 앞으로 나가거나, 발판이 되거나 둘 중 하나이리라고 경고한다. 대니얼슨이 처음 언급했던 것처럼 셋이 뭉쳐다니며 유망주들을 강제징집하는 각본으로 흘러갈 것으로 보인다. 3월 16일에 목슬리와 대니얼슨의 태그팀과 싸우다 패배한 휠러 유타를 무대 위로 다시 불렀고 이에 호응하여 미소를 짓고 악수를 요청하는 유타에게 따귀를 날리자 유타가 발끈하지만, 이런 모습에 잠깐 놀랄 뿐 오히려 그런 악받친 모습을 마음에 들어하는 듯 씨익 웃으며 보내준다. 참고로 이때 목슬리와 대니얼슨 역시 매의 눈으로 씨익 웃는 모습을 보였는데 조만간 유타가 리갈의 징집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따귀는 사실상 리갈의 스테이블의 입단 테스트로 작용될 모양. 이후 3월 23일 다이너마이트에서 목슬리와 대니얼슨이 버시티 블론즈 꺾고 존 목슬리가 팀명을 [[블랙풀 컴뱃 클럽]]이라고 밝혔다. 4월 8일 램페이지에서 존 목슬리 VS [[휠러 유타]]의 경기가 끝난 후 이를 본 윌리엄 리갈은 휠러 유타의 재능을 알아보며 그를 블랙풀 컴뱃 클럽에 가입시켰다. 계속해서 블랙풀 컴뱃 클럽의 매니저로 활동을 이어가지만 [[풀 기어 2022]]에서 벌어진 존 목슬리 VS [[MJF]] 경기에서 심판몰래 MJF에게 브래스 너클을 건네주면서 존 목슬리를 패하게 만들어 챔피언 자리를 잃게 만들었다. 이후로 존 목슬리와 갈등이 생기다가 11월 30일에 자신이 도와준 MJF에게 브래스 너클로 공격당하고 목에 깁스를 한 채 구급차 실려가게 된다.[* 이는 리갈이 2022년 12월부로 AEW와의 계약이 만료되는데, 이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트리플 H 체제의 WWE로 복귀한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루머에 따르면 리갈의 WWE에서의 방출을 가장 탐탁치 않게 여겼던 사람이 트리플 H였다고 한다.) 이 때문에 무리하게 각본에서 제외시키려고 한 것 같다. ] 2023년부터 다시 WWE에서 일하지만 AEW와 한 계약 때문에 1년간은 직접적으로 WWE 본무대 출연은 금지되어 백스테이지에서만 업무를 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